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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링된 아이들 완전 짱 짱 귀엽다. 흑흑. 죽은 시체손 색깔도 맘에들고. 어제는 관자놀이에 드릴로 구멍을 뚫었고, 오늘은 손을 끼우고 폴리로 붙였다. 이곳에 올리지 못하는게 좀 아쉽지만 전시오픈까지는 꾹 참아야겠다.ㅎㅎㅎ 손톱에 붙은 레진이 굳어서 안떨어지는 상태로 일주일을 산 듯. 요 모양으로 네일아트 받으러가면 언니들이 무지 욕할것 같은데 왠지 한번쯤은 해보고싶기도 하고.ㅎㅎㅎ 이틀밤을 아침에 학교서 잤더니만 오늘따라 눈이 안떠지고 어질어질. 힘냅시다요.
보너스 컷! ![]() 비가 많이 오고있네. 불을 끄고 오랫만에 류이치 사카모토의 씨디를 틀었다. 너무 오랫만이라(거의 4년 만?) 느낌이 아리송송했다. 시간이 너무 긴박해서 초조함이 미칠지경에 이르렀어도, 나는 피곤한 눈으로 피곤한 몸으로 매번 새벽 네시까지 뭘 하다 자는건지 알수가 없다. 정말 온몸이 피곤에 쩔어서 소화도 되지않고 생리불순에 근육통까지. 그런데 왜 나는 쉽게 잠들지 못하지? 이제 점점 마조히스트가 되어가고있는 모양이다. ![]() 나는 힘든일을 잘 견디지 못하고 싫은 마음을 얼굴에 표시내는 종류의 인간이나, 그림을 그릴 때는 한없이 잘 견딜 수 있다. 오늘 김연수 님의 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배시시 웃음이 났던 이유이다. 나는 왜 작업을 하는가? 그때의 내 존재는 가장 빛이 나기 때문에.
혼자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'우르르쾅쾅!' 소리에 나도모르게 깜짝 깜짝 어깨 들썩이면서 놀랬다. 그리곤 무서워서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. 작업실 함 놀러온다던 고등학교 동기에게 '너 오늘 작업실 안오니?', '00야, 뭐해?', '지금 작업실에 바뀌벌레 나왔어', '우산있어요?' 등등의 문자들이었다. 또 '우르르쾅쾅'. 점점 내 표정은 울상이 되어갔고, 씨디 케이스 뚜껑으로 이글루를 만들어 놓은곳엔 손가락 한마디만한 바퀴벌레가 뱅글뱅글 돌고있었다. 오늘따라 유난히 슬픈 감정이 복받치던 건 무슨 이유때문이었을까.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12시가 다 되어 버스에서 내려 마구 뛰었다. 거센 바람에 눈도 귀도 멍멍했는데 왠지 이러다가 지구가 흰 빛을 내면서 어디론가 빨려들어갈것 같아서였다. 죽어도 언니랑 같이 죽어야지 하는 마음에 숨이 목까지 찰때까지 뛰어 집으로 들어왔다. '꼬이 왔어?' 하는 반가운 언니의 목소리. 아. 현실이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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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 없는 새(me)살해된 시간(diary) 기절하는 약(work) 꿈의 환상들(story) music movie book 고운이의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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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바스 키아로스타미(겨..by Lynne at 07/02 우와 이런 삐용삐용한 곳.. by Lynne at 07/02 원피스 최고! >< 언니.. by borealis at 06/30 와! 간지dj 수창씨 오셨군.. by gone at 06/26 너무너무 이뿝니다. 전시.. by soolee at 06/25 써리, 함 같이가쟈!! .. by gone at 06/21 네번째 입은 옷은 품이 좀.. by 루시 at 06/21 와 여기 디게 좋다!!! >ㅁ < by sury at 06/20 우왓! 나도 갈 수 있을거.. by 작나무 at 06/17 우와, 대단해요! 능력자!.. by yoshi at 06/17 | |||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