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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벨 아옌데의 영혼의 집, 운명의 딸
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바람의 그림자
티벳작가 아라이의 단편집 소년은 자란다
마저리 쇼스탁의 니사(칼라하리 사막의 쿵족 여성 이야기)
옥따비오 파스의 태양의 돌
세풀베다의 연애소설 읽는 노인, 감성적 킬러의 고백, 악어, 귀향
솔제니친의 수용소 군도
by gone | 2009/10/12 01:24 | book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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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작나무 at 2009/10/13 10:53
아옌데 영혼의 집, 정말 좋았어. 그런데 운명의 딸,은 조금 실망스러울지도. 나는 운명의 딸을 먼저 읽었는데 한동안 영혼의 집을 읽을 생각이 들지 않았었거든. 최근에 전작을 읽고 왜 진작 읽지 않았을가 후회했지만. 여튼 영혼의집을 읽은 뒤에 운명의 딸까지 읽을 마음이 든다면 그 뒤에 나온 세피아빛 초상,까지 내달려보아요. 뒤의 두 권은 하나의 책으로 묶어도 좋을 것 같아. 가계도 그리면서 읽는 것도 재미있었어. ㅎ

세풀베다는 뭐 다 좋고 내친김에 마누엘 푸익 작품도 읽어보면 좋을 듯 싶고. 나는 거미여인의 키스,한권만 읽었는데 다른 책도 번역된 것 있는가 찾아봐야겠다. 어쩐지 중남미 작가들의 책은 고운이 취향에 꼭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. 정치적이면서 초현실적인, 작품에도 영향을 미칠 듯 싶고.
Commented by gone at 2009/10/13 19:58
마르께쓰 정말 좋아하는데.ㅎㅎ 거미여인의 키스는 예전에 사서 읽다가 못읽고 있어서 얼른 읽어야겠다는 생각이..오늘 서점가서 다 뒤져보고 너무 다 사고싶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왔네.ㅎㅎ 우선 영혼의 집 언니 추천이니깐 먼저 읽어볼게. 세풀베다꺼는 없는게 많드라. 언니 모래의 여자 읽어봤지? 오늘 영화도 볼 생각인데 너무 기대되고 떨려..책을 재밌게 읽어서. :) 언니 보고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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